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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5 사회적 기업 (공개강좌 광고) 1
  2. 2009.04.29 기술 농사꾼 조용두에게 생태농업을 들어 봅시다.

사회적 기업 (공개강좌 광고)

시사 2009. 11. 5. 14:31
2009년 11월 13일(금) 오후7-9시
마산시 구 중앙극장 맞은 편 김형준 치과 옆 건물 1층 시와 자작나무 카페에서

최영숙 (마산시청), "사회적 기업의 현황과 전망"

경남대 NGO협동과정 동문회와 전공이 공동 주최하는
공개강좌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회적 기업은 아마도 5-6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제도로서,
시장 거래의 대체적인 수단의 하나로 공공 분야에서 도입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지적하고 있듯이 시장 거래에서는 물질적인 거래와 투입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공동체의 삶이나 개인의 삶의 질이나, 행복에 도움이 되는 성과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는 전혀관계가 없고,
때로는 해독을 끼치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 사회적 기업은 시장경제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삶의 불안함과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사회적 기업에 관심에 대한 정보를
얻기를 기대합니다.

경남대 NGO협동과정 동문회장 이정국
주임교수 이은진

당일 사진 모습을 김경년씨가 어제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김경년씨 (창동아주메)가 전언한 바에 따르면, 당일 주부님들의 관심이 많았었고, 조용두씨가 함안에서 싱싱한 딸기를 가져와서 더욱 빛이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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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농사꾼 조용두에게 생태농업을 들어 봅시다.

교양 2009. 4. 29. 14:36
5월 8일 (금) 오후 7-9시, 시와 자작나무 (마산시 구 중앙극장 맞은 편 김형준 치과 옆 건물 1층)에서
조용두 (녹색대학 교수)로부터 생태 농업에 대한 강좌를 들을 예정입니다.

조용두 강사는 NGO 협동과정에서 함안군 지역의 시민사회운동에 대해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상대 교수님과 공동으로 신기술 토마토를 개발하였으며, 지금은 함양에서 녹색대학(대학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고, 학원 단체에서 돈을 받고 하는 교육에 대해 항의하여, 이름을 바꾸었다고 하나, 바뀐 이름을 잘 알지 못하여 일단 과거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에서 생태 농업 실습과 강의를 하고 하고 계신 분입니다.  와서 들으시고, 조용두와 그의 이웃들이 운영하는 생태 농산물들에 대한 소개도 들으실 수있습니다.

 이 모임의 주최는 경남대학교 NGO 협동과정 동문회 (대표 이정국)과 협동과정 (전공주임 이은진)이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따로 돈을 받지는 않지만, 시와 자작나무에 오시면 차 정도는 시켜야 하므로 3천-5천원 정도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끝나고 대개는 근처 창동의 삼도정을 가서 삼겹살에 밥먹고, 해오름에서 맥주 한잔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경남대 NGO협동과정은 원래는 지역 시민사회 단체의 실무자들을 위해서 개설하였는데, 현재 입학자가 많지 않아 유지가 어려워 지고있습니다. 5월에도 2학기에 들어올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아오니, 김은경 조교(249-2179)로 연락하시면 정보를 구하실 수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 강좌 예고
6월 12일(금) 이은진, 현대 마산의 4대 민중항쟁 (1949년 10월, 1960년 3-4월, 1979년 10월, 1987년 6월)
7월 10일(금) 조병옥, 벌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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